와인앤모어 판교점 안쪽의 내부전경 1

< 와인앤모어 판교점 안쪽의 내부 전경 : 매장 실제크기는 이 공간 x 5배 정도 된다. >



와인앤모어 판교점 오픈 할인행사를 한다고 해서 행사 디데이 당일 저녁 늦게 방문해봤다. 출발 전, 구입하고자 했던 와인들 위치만 짧게 서칭 후, 와인잔 디피 앞에서 기웃거리며 여러 종류의 와인들을 살펴보았다. 필자가 서 있는 이 쪽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들이 진열되어있고 반대쪽은 고가의 제품들이 있다. 괜한 실수로 깨지지 않게 조심하며 보았다. 잔을 내려놓을 때 더 조심했던 것 같다.

ps. 고가 와인잔은 거의 만지지 않았다. 한 두개 무게만 들어보는 정도. 메고 있던 백팩도 꽤나 신경쓰였다.


와인앤모어 판교점 안쪽의 내부전경 2



스템리스(스템레스) 와인잔을 선택하다.

와인을 즐긴 후, 설거지 실수로 몇 만원 날리고 싶지 않은 소심함 때문에 저가 와인잔들 앞에서만 수 분 간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며칠 전 문득 어느 와이너리가 기술한 와인과 와인잔의 매칭에 관한 사설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아 한 와인잔을 선택하게 되었다. 스템리스 타입의 와인잔이 그것이었는데, 선택한 제품의 정확한 이름은 "슈피겔라우 오센티스 캐쥬얼 레드와인 글래스" 이며 형태는 아래 사진과 같다. 


슈피겔라우의 오센티스 캐쥬얼 레드와인 글래스

허리춤에서 올라오는 향을 잡아주는 적당히 오므려 진 입구와 
하단의 굴절된 빛의 레이어가 꽤나 매력적으로 보였다.


흔히 접하는 와인잔과는 달리 스템(줄기) 영역이 과감히 삭제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스템리스" 와인잔이라 불리운다.


이런 형태를 갖춤으로서 얻게 되는 이점은 

1. 세척이 수월함.
2.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함.

정도가 되겠다.


필자는 요 근래 우연히 슈피겔라우 테이스팅용 맥주잔 3종 세트를 알게되어 구입해 사용해봤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품질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와인잔도 알게 되어 이 곳 매장에서 관심있게 살펴보게 된 것이다. 

참고로 본 매장은 현재 오픈행사 차원으로 슈피겔라우 와인잔을 할인판매중이다. 그 모델명은 슈피겔라우 하이브리드 버건디 와인잔 인데, 방문하여 문의해보니 재고가 없다고 하여 조금 아쉬웠다.



와인셀러를 알아보니 이런 단점이...

와인과 와인잔 그리고 약간의 사은품들을 들러메고 귀가해보니 
그간 생각만 해오던 와인셀러의 필요성을 느껴 좀 알아봤다. 

정리해보면, 

1. 10병 이하 수납가능한 소형 와인셀러 콤프레셔/인버터 방식이 아닌 펠티어소자(열전소자/반도체) 냉각방식으로 작동한다.
2. 반도체 냉각방식의 장점은 쿨링팬 소음이 기기 소음의 전부이기 때문에 대체로 정숙한 편이며 단점은 용량대비 전력소모량이 크다는 점이다.
3. 반도체 냉각방식인 경우, 주변온도 대비 "-15도" 정도까지만 냉각되는 한계를 보인다. 또한 설정한 냉각온도까지 도달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된다. 예를 들면 와인셀러의 외부온도가 35도라고 가정하면 와인셀러가 쿨링팬을 아무리 돌린다고 해도 20도까지밖에 냉각할 수 없다고 한다.

혹자 왈 : 8~10병 보관 가능한 와인셀러의 경우, 1년간 약 7만원의 전기료가 나옴.
즉, 반도체 냉각방식의 미니와인셀러는 최근 출시되는 콤프레셔 방식의 대형 냉장고보다 전력소비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얘기가 된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와인셀러 구입은 일단 보류하기로 하고
구입한 와인은 신문지에 말아 냉장고 하단의 야채실에 보관하기로 했다.


네이버 지식인을 보니...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다.)

여름철에 와인을 구매해서 한달내로 마실 거면 화이트든 레드든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님께서 하신 것처럼 굳이 에어캡과 신문지, 위생팩까지 싸지 않으셔도 되고.. ^^ 
금년처럼 유난히 덥고 무더운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는 아주 고급와인이 아니면 
화이트 와인이든 레드와인이든 집안에서 

1. 빛이 없으면서
2. 온도변화가 제일 적고
3. 진동이 없고
4. 악취가 없는 곳에 눕혀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다만 화이트 와인은 선물할 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차게 마실 거니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냉장실 온도가 통상 3~5도이므로 마시기 20분쯤 전에 꺼내놓았다가 드시면 됩니다. 

여름철엔 꺼내서 바로 드셔도 되고.
화이트 와인의 통상 음용온다가 8~10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무 차게 드시면 제대로의 향을 못느끼실 수도 있어서..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506&docId=179060263



함께 받은 사은품들

아래 사진은 와인앤모어 판교점에서 와인 구입하면서 함께 받은 사은품들이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하나 눈에 띈 것은 와인가방이었는데 꽤 괜찮아보였다. 병 4개을 각각 나눠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실용적으로 보였다. 예쁜 빈 병이나 큰 종이 같은 것을 말아 넣어 보관하면 정리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와인앤모어 판교점에서 받은 사은품들


와인앤모어 판교점 위치와 주차요금

와인앤모어 판교점 위치는 일렉트로마트 판교점 지하 1층이다.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다.

<주차요금>
1-3만원 = 1시간
3-5만원 = 2시간

(10분 초과시, 500원)
5만원 이상 = 3시간
(3시간 초과 시, 10분당 500원)

※ Tip. 일렉트로마트에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품들이 많다. 
체류시간이 길어지겠다 싶으면 영수증을 3만원 단위로 나눠서 발급받자. 필자는 10만원 썼는데 3시간 +5분 오버해서 500원 추가로 내고 나왔더니 이상하게 마음 한 켠이 씁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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